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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마이애미가 빅3 마무리 영입에 집중한다."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5일(한국시각) "마이애미 말린스가 슈퍼 불펜을 갖추기 위해 대형 마무리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켄리 젠슨과 아롤디스 채프먼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마크 멜란슨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미스테리한 세 번째 팀"이라고 덧붙였다.
마이애미는 올 시즌 불펜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8위이자 메이저리그 전체 14위였다. 불펜 전력만 놓고 보면 중위권이었다. 피홈런은 48개로 메이저리그 전체 최소 5위에 불과했다. 그러나 WHIP는 1.35로 메이저리그 전체 20위에 그쳤다. 블론세이브도 29개로 메이저리그 최다 2위였다.
마이애미는 올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헤이먼에 따르면, 불펜 보강을 노린다. 마침 젠슨, 채프먼, 멜란슨이 시장에 나온 상태다. 헤이먼은 멜란슨에 대해 "샌프란시스코, 워싱턴도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헤이먼은 "세 불펜투수 모두 2011년 필라델피아와 4년 5000만달러에 계약, 불펜 최고계약을 맺은 조나단 파펠본의 기록을 깨고 싶어할 것이다. 멜란슨이 세 사람 중에서 가장 싸게 잡을 수 있는 옵션"이라고 예상했다. 멜란슨은 올 시즌 워싱턴에서 2승2패 47세이브 평균자책점 1.64를 기록했다.
[멜란슨.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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