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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서하준이 팬들을 만난다.
서하준은 오는 17일 오후 4시 서울 코엑스아티움 SM타운 씨어터에서 연말 팬미팅을 개최한다. 데뷔한 이래 공식적으로 개최하는 두 번째 팬미팅으로 그간 팬들에게 받아온 사랑을 보답하는 자리가 될 예정.
팬미팅과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그간 작품 속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팬들의 기대감을 부풀렸다.
서하준은 지난달 대장정의 막을 내린 MBC '옥중화'에서 명종 역으로 중간투입 돼 활약을 펼쳤다.
한편 서하준은 이번 팬미팅을 끝으로 2017년 상반기 선보일 작품을 위해 촬영 스케줄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 = 로빈케이이엔티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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