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측 "유민·윤손하 녹화 마쳤다, 다음주 방송"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유민, 윤손하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다.

tvN 측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에 "유민, 윤손하가 최근 촬영을 마쳤다. 다음주 방송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유민의 경우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2TV '아이리스2' 이후 약 3년만에 국내 방송에 복귀하는 터라 관심을 모은다. '택시'를 계기로 국내 활동을 재개할지도 지켜볼 일이다. 윤손하는 과거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하다 최근엔 국내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유민과 윤손하가 출연한 '택시'는 오는 13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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