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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이번 겨울 '씽'(Sing), '모아나', '너의 이름은.' 등 전 세대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연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먼저 뮤지컬 애니메이션물 '씽'이 오는 21일 관객들과 만나는 가운데 뒤이어 '너의 이름은.' '모아나'가 내년 1월 차례로 개봉, 겨울 극장가 애니메이션 열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특히 이 작품들은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영상미로 실사 영화 이상의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해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 관객들의 기대까지 고조시키고 있다.
'씽'은 코알라 버스터 문의 극장을 되살릴 대국민 오디션에 참여한 소울 넘치는 동물들이 자신만의 꿈과 노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꿈을 향해 도전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로 스크린을 가득 채우며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할리우드 배우 매튜 맥커너히부터 리즈 위더스푼,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그리고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토리 켈리가 주인공들의 목소리 연기해 영화의 리얼리티를 더한 것은 물론, 배우들이 직접 노래까지 불러 관객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내년 1월 5일 개봉 예정인 '너의 이름은.'은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다. 실사만큼 정교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 특유의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 일본 현지 개봉 당시 무려 1,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아시아 4개국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바 있다.
꿈 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017년 1월 19일 개봉되는 '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저주받은 부족의 섬을 구하기 위해 전설 속의 반신반인 마우이와 함께 모험에 나서는 오션 어드벤처물이다. 바다에서의 모험을 생생하게 그려내 전 세대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은다.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신드롬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 = 영화 '씽', '모아나', '너의 이름은.' 포스터]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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