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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박인비(KB금융그룹)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6일 오전 서울 세종호텔에서 ‘2016년 제2회 행복나눔인’ 시상식을 개최, 생활 속 나눔을 실천한 40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개인 29명, 민간봉사단체와 기업 등 11개 기관이다.
박인비는 지난 2008년 US여자오픈 우승 상금 중 5천8백만 원을 메이크어위시재단(난치병 아이들 소원을 이뤄주는 비영리단체)에 기부했다. 또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2만 원씩 모아 총 9000여만 원을 같은 재단에 기부했다.
지난 9월에는 리우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해 받은 상금 중 일부인 1억 원을 내놨다. 현재까지 아동복지시설, 동물보호단체 등에 기부한 금액만 4억5000여만 원에 달한다.
이 밖에도 목애균 씨는 남편과 함께 2009년부터 무료급식소를 마련하여 총 14만명의 노숙자·저소득층에게 자장면을 무료로 제공해 왔으며, 33년간 장학회를 운영해 총 560명의 중·고교생에게 7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나눔을 실천하여 사회적 귀감이 된 사람들을 발굴하여 격려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행복나눔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행복나눔인은 반기별로 추천을 받아 선정되며 일반 국민도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추천할 수 있다.
[박인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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