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SK가 김광현 추후 일정에 대해 언급했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김광현은 5일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 공제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며 "오후 10시 25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밝혔다.
김광현은 올시즌 27경기에 나서 11승 8패 1홀드 평균자책점 3.88을 기록했다. 6월까지는 순항을 이어갔지만 7월 2일 잠실 LG전에서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뒤 두 달여간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시즌 종료 후 FA가 된 그는 원소속팀 SK와 4년간 85억원에 계약했다. 완벽하지 않은 팔꿈치 상태 때문에 김광현과 SK가 별다른 이견없이 계약에 합의했다.
김광현은 FA 계약 발표 당일 SK의 발표대로 5일 일본에서 팔꿈치 정밀 검진을 받았다.
SK는 "검진 결과는 6일 구단과 선수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말한 뒤 "구단과 선수의 협의를 통해 향후 계획을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검진 결과 확인 후 의사 결정이 이뤄지는 대로 재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일단 팔꿈치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SK와 김광현이 재활과 수술 중 어떤 선택을 할까.
[SK 김광현.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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