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서현진, 한석규 위해 돌담병원 사직…애타는 유연석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윤서정(서현진)이 김사부(한석규)를 위해 돌담병원 사직 의사를 밝혔다.

5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에서 서정은 도윤완(최진호) 원장 앞에서 김사부를 감쌌다.

도원장은 김사부를 어떻게 해서든 저지하려 했고, 서정은 "제가 그만 두겠다"라며 "김사부는 아무 잘 못이 없다"고 강조했다.

도원장은 그런 서정에게 실망감을 드러냈다. 서정은 결국 사직서를 내고 돌담병원을 떠났다. 강동주(유연석)는 서정을 찾아 헤맸다.

[사진 = 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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