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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윤서정(서현진)과 강동주(유연석)가 손 잡았다.
5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에서 서정은 병원 앞에서 동주를 만났다.
앞서, 서정은 김사부(한석규)를 위해 돌담병원에 사직서를 낸 상태였고, 동주는 애타는 마음으로 서정을 찾아 헤맸다.
결국 병원 앞에서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웃었다. 마침 하늘에서 첫 눈이 내렸고, 동주와 서정은 함께 맞았다. 동주는 서정의 손을 꼭 잡았다. "손이 차요. 따뜻하게 녹을 때까지만 잡고 있을게요. 괜찮죠?"
[사진 = 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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