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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윤서정(서현진)은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아니었다. 김사부(한석규)는 웃었다.
5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에서 서정은 도윤완(최진호) 원장이 보낸 감사팀에게 조사를 받았다.
윤서정은 자신 때문에 김사부가 의사면허 정지를 당했다는 말에 크게 마음이 쓰였고, 결국 사직서를 내고 돌담병원을 떠났다.
하지만 조사 결과 서정은 PTSD가 아니었다. 서정은 "나는 단 한번도 죽고 싶었던 적이 없었다"라며 "너무 살고 싶어서 그게 최책감이었을 뿐이라고 눈물 지었다.
서정은 PTSD가 아니었다. 의사는 서정에 대해 PTSD가 아니라는 소견서를 도 원장에게 줬다.
[사진 = 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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