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토트넘이 FA컵 3라운드(64강전)에서 아스톤 빌라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6일 오전(한국시각) 진행한 2016-17시즌 FA컵 3라운드 대진 추첨 결과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와 4라운드 진출을 다투게 됐다. 또한 이청용의 소속팀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청용의 친정팀 볼튼과 FA컵 3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서 강등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기성용의 스완지시티는 헐시티와 FA컵 3라운드에서 대결한다.
리그2(4부리그)에 속해있는 뉴포트와 플리머스의 FA컵 2라운드 재대결 승자는 리버풀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디펜딩챔피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FA컵 3라운드에서 레딩과 만나게 됐다. 올시즌 FA컵 3라운드는 다듬달 6일에서 9일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