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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혜선이 간이 회생 절차를 밟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혜선은 지난 8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간이 회생을 신청했다. 김혜선은 전 남편과 관련된 채무와 자신이 당한 사기까지 합해 20억원이 넘는 빚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월 15일 방송된 종합편성 채널 MBN ‘아궁이’에서 한 변호사는 “김혜선은 두 번의 이혼 후 자살을 결심하기도 했다고 한다. 김혜선은 어느 정도로 죽고 싶어 하셨냐면 옥상에 올라갔을 정도”라고 밝혔다.
이에 주영훈은 “남편의 빚까지 떠안게 됐다”고 말했고, 한 패널은 “알려진 금액만 17억 정도다”라고 밝혔다.
김혜선은 지난 1995년 결혼해 8년 만에 이혼했고, 2004년 네 살 연상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2009년 다시 이혼했다.
간이 회생은 빚이 30억원 이하인 소액영업소득자 개인이나 법인이 법원의 관리·감독 아래 채무를 조정해 최장 10년 안에 채권자들에게 빚을 갚을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제5회생단독부는 지난 9월 심문기일을 진행 후 간이 회생 개시를 결정했다.
김혜선은 지난 1989년 MBC 드라마 ‘푸른 교실’로 데뷔 후 ‘사랑이 꽃피는 나무’ ‘걸어서 하늘까지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현재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 출연 중이다.
[김혜선. 사진 = 마이데일리DB, MBN ‘아궁이’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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