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이 6경기 연속 트리블더블을 작성했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미국프로농구(NBA) 정규시즌 원정경기서 애틀란타 호크스에 102-99로 이겼다. 오클라호마시티는 6연승을 거뒀다. 14승8패.
오클라호마시티가 6연승을 거두는 동안 간판스타 웨스트브룩이 모조리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웨스트브룩은 3점슛 3개 포함 32점 13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심지어 3쿼터 6분19초전 빅터 올라디포의 레이업슛을 어시스트하며 일찌감치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웨스트브룩은 개인통산 48차례 트리블더블에 성공했다. NBA 통산 6위의 대기록이다. 올 시즌에는 22경기 중 절반인 11경기서 트리블더블을 작성, 단연 NBA 전체 1위를 달린다. 또한, 웨스트브룩이 10일 휴스턴전서도 트리블더블을 작성하면 1989년 마이클 조던의 역대 최다 7경기 연속 트리블더블과 타이를 이룬다. 잔여경기서 4차례만 트리블더블을 추가하면 1988-1989시즌 조던의 단일시즌 최다 트리블더블(15회) 타이기록도 세운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앤서니 모로우가 15점, 빅터 올라디포가 14점, 스티븐 아담스가 12점으로 올려 웨스트브룩과 함께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애틀란타는 폴 밀샙이 24점, 데니스 슈뢰더가 17점, 카일 코버가 15점으로 분전했다.
[웨스트브룩.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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