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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펜타곤 우석이 수능시험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펜타곤 두 번째 미니앨범 ‘Five Senses’ 쇼케이스가 열렸다.
최근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막내 우석은 “인생에 한번 뿐인 순간이라고 생각해서 긴장하고 들어갔다.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년이면 우석도 20세가 돼, 펜타곤 멤버 전원이 성인이 된다.
한편 펜타곤의 이번 타이틀곡 ‘감이오지’는 래퍼라인 멤버 이던, 우석, 유토가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한 미디움 템포의 힙합 스타일 곡으로 강한 비트와 인트로의 경쾌한 기타 리프, 파워풀한 브라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머리 속에 맴도는 곡이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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