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장충 윤욱재 기자] KGC인삼공사가 파죽의 3연승을 달렸다.
KGC인삼공사는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16-2017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의 경기를 3-0 승리로 장식, 3연승을 질주했다.
KGC인삼공사는 3위 현대건설에게 세트득실률만 밀릴 뿐 승점(17점)과 승수(6승)는 같아 상위권 진입도 꿈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알레나가 30득점을 올린 한편 신인 지민경도 10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서남원 KGC인삼공사 감독은 "우리가 끈기가 생긴 것 같다. 지고 있어도 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 3세트가 넘어가면 2-3으로 뒤집힐지도 모르는데 잘 극복하고 이겨냈다는 게 고맙고 다행이라 생각한다"라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특히 알레나의 활약이 승인이었음을 말했다. 서 감독은 "알레나가 블로킹 자리를 잘 잡았다. 세터 이재은의 볼 컨트롤이 조금 흔들리기는 했지만 알레나가 어려운 공을 성공하면서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 승리의 큰 요인이었다"고 말했다.
서 감독은 지민경의 활약에 대해서는 "지난 흥국생명전에서 장영은과 교체로 들어갔는데 잘 버티더라. 그래서 오늘 선발로 내보냈다. 고비마다 점수를 올렸다. 아직 안정감은 떨어지지만 덤비고 해보겠다는 자세가 좋다. 공격도 그렇고 중요할 때 서브도 괜찮았다"고 호평했다.
[서남원 KGC인삼공사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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