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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국내 최초 원전 재난 블록버스터 '판도라'(감독 박정우 제작 CAC엔터테인먼트 배급 NEW)가 국내 최정상급 스타들은 물론, 각계각층 명사들과 관객들의 추천 멘트가 담긴 대한민국 만장일치 극찬 영상을 공개한다.
배우 류승룡, 김소연 등 국내 최정상급 스타들부터 이준익 감독, 표창원 의원, 골프선수 박인비 등 각계각층의 명사, 그리고 일반 관객까지 영화 '판도라'에 대한 극찬이 담긴 대한민국 만장일치 극찬 영상이 공개됐다. '판도라'를 본 스타와 명사들은 "'부산행'을 능가하는 전대미문의 재난 '판도라'"(방송인 박경림), "장난 아니다"(배우 배수빈), "가슴이 너무 벅차고 전 국민이 다 봤으면 좋겠다"(배우 김소연), "관객 분들도 많은 생각들을 하고 공감할 영화"(배우 류승룡), "우리가 사는 세상에 아주 큰 의미를 던진다"(이준익 감독), "다시 한 번 안전을 생각하고 국민을 생각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양우석 감독)라고 말했다.
또 "눈물을 참기가 어려웠다. 경각심을 크게 얻었다"(표창원 의원),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영화"(박인비 선수), "영화적인, 장르적인 재난 영화의 재미를 확실하게 챙긴 영화"(웹툰작가 주호민), "재미와 감동과 슬픔이 함께한 영화"(웹툰작가 김풍) 등 압도적인 스케일과 장르적인 재미, 그리고 긴 여운을 남기는 감동과 메시지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판도라'에 대해 극찬 릴레이를 이어갔다.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 사고까지, 예고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판도라' 극찬 영상. 사진 = NEW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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