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차트] '푸른바다' 17.4%, 독보적 1위…20% 돌파는 언제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이 압도적인 수치로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7일 밤 방송된 '푸른바다의 전설' 7회는 시청률 17.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8.9%보다는 1.5%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경쟁작과는 10% 이상 차이가 나는 독보적인 성적이다.

시청률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푸른 바다의 전설'이 언제쯤 시청률 20%의 벽을 넘어서게 될 지도 관전포인트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는 5.8%,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푸른바다의 전설' 포스터. 사진 = S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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