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로그원:스타워즈 스토리’의 펠리시티 존스가 영화 촬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7일(현지시간) 영화매체 콜라이더와 인터뷰에서 “‘뛰어’ ‘달려’ ‘계속 진행해’ 등의 소리가 계속 들렸다”면서 “마치 군대 같았고, 7개월간 군 생활을 한 것 같은 기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고, 다른 세계를 방문한 것에 대해 매우 흥분했다”면서 “어서 빨리 완성된 영화를 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오는 15일 미국에서 개봉하는 이 영화는 1억 3,000만 달러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현재 미국에서 최고 예매율을 기록하는 등 초반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스타워즈’의 아버지 조지 루카스도 ‘로그원’에 만족감을 드러내면서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졌다.
‘로그원:스타워즈 스토리’는 ‘스타워즈:새로운 희망’보다 앞선 시대의 이야기를 담는다. 레지스탕스 전사들이 데스 스타의 설계도를 훔쳐 전 우주에 새로운 희망을 주는 스토리다. 펠리시티 존스는 저항군의 리더 진 어소 역을 맡았다.
12월 28일 개봉.
[사진 제공 = 루카스필름, 콜라이더 영상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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