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살림 9단의 만물상' 합류…7년차 주부 내공 발산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성은이 7년차 주부 내공을 유감없이 발산한다.

8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성은이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 고정 패널로 합류한다.

최근 연이은 영화 출연 소식에 이어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통통 튀는 입담을 선보이며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성은은 '살림 9단의 만물상'에 고정 패널로 합류해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파스텔 톤의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밝은 미소로 스튜디오를 환히 밝히고 있다. 특히 새롭게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설렘과 기대감을 담아 박수를 치는 모습에서 긍정 에너지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첫 촬영에서 김성은은 귀여운 허당 주부로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 것은 물론 실생활에서 겪는 고충들을 털어 놓으며 적재적소에서 다양한 질문과 멘트로 생활 속 유익한 정보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은 매주 일요일 밤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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