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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TT'가 가온차트 11월 월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8일 한국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TT'는 11월 월간 디지털 종합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2위는 태연의 ‘11:11’이, 3위는 블랙핑크의 '불장난'이, 4위는 마마무의 '데칼코마니'가, 5위는 볼빨간 사춘기의 '우주를 줄게'가 랭크됐다.
11월 월간 가온 앨범 차트 1위는 총 12만9,140장의 판매고를 올린 엑소 레이의 'LOSE CONTROL - The 1st Mini Album'이, 2위는 10만7,224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엑소 첸백시의 'Hey Mama! - The 1st Mini Album'가 영광을 차지했다. 3위는 샤이니의 '1 and 1 - The 5th Album Repackage'으로 총 6만5,977장이 팔렸다.
49주차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차트와 온라인 다운로드 차트 부문에서는 정승환의 ‘이 바보야’가 이름을 올렸다.
또 2위는 지코의 ‘BERMUDA TRIANGLE (Feat. Crush, DEAN)’인 것으로 발표됐으며, 3위는 마마무의 'Decalcomanie (데칼코마니)’, 4위 젝스키스의 ‘커플(2016)', 5위 김희철, 민경훈의 ‘나비잠’ 순인 것으로 밝혀졌다.
케이팝 스타들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가온 소셜 차트 1위는 트와이스의 ‘TT’가 차지했으며 한류 인기 척도인 가온 웨이보 차트 그룹 인기 1위는 신화, 개인 인기도 1위는 엑소의 레이순인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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