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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박지윤이 컴백했다.
지난 6월 싱글 앨범 ‘O’를 발표했던 박지윤은 약 6개월만에 새로운 싱글 ‘겨울이 온다’를 발매했다.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 중인 정규 9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선 공개 형식으로 두 번째 발표한 싱글 앨범이다.
박지윤의 자작곡 ‘겨울이 온다’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쓸쓸한 트럼펫 소리 그리고 그녀만의 슬픈 감성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유독 차가운 겨울을 나고 있는 대중의 마음을 달래주기 바라는 마음을 녹였다고.
뮤직비디오는 지난 시간 박지윤이 찍어왔던 겨울 사진들을 모은 영상으로, 박지윤의 섬세한 감성을 음악에 녹였다는 후문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소니뮤직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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