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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극본 문영남 연출 부성철)가 연장된다.
SBS 측 관계자는 8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우리 갑순이' 연장이 확정됐다"며 "10회 정도 연장돼 내년 4월 초까지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설 연휴가 있어 아직 정확한 회차와 종영 날짜는 미정"이라며 "이전과 같이 토요일 2회 연속 방송된다. 개편 효과가 좋아 연장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갑순이'는 우리 시대 결혼과 연애, 가족의 이야기를, 갑순이와 갑돌이 가족을 통해 현실감 있으면서도 유쾌하게 보여주는 주말 드라마.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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