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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커튼콜' 출연진이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했다.
고보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앞서 6일 열린 '커튼콜' VIP 시사회에서 찍은 단체샷이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원로 배우 전무송을 필두로 장현성과 박철민, 신예 이이경, 고보결, 채서진 등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카메라를 바라봤다. 이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고보결은 영화의 홍보 요정을 자처했다. "'커튼콜' 드디어 오늘 개봉박두"라며 "지친 당신께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드릴게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8일 개봉된 '커튼콜'은 라이브 코미디 영화다. 문 닫을 위기에 처한 삼류 에로 극단이 우여곡절 끝에 마지막 작품으로 정통 연극 '햄릿'을 선보이게 되고 이후 예상치 못한 위기와 돌발 상황을 겪으면서 좌충우돌 무대를 완성해간다는 내용을 그린다.
[사진 = 고보결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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