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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최설화가 장식한 잡지 맥심 12월호의 반응이 뜨겁다.
최설화가 맥심 2016년 마지막 표지를 장식한 가운데 8일 맥심 편집부는 "10월 맥심 화보 촬영 이후 tvN '소사이어티 게임' 등 연예계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최설화 씨를 다시 보고 싶다는 독자 요청이 쇄도했다"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최설화의 맥심 표지 화보는 공개된 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마스 파티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최설화는 "올해는 솔로지만 내년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고 싶다", "골반이 커서 청바지가 잘 안 들어간다" 등 솔직한 발언을 내놓았다.
'뒤태 여신' 최설화의 섹시 화보와 대담한 인터뷰가 담긴 맥심 12월호는 일반 서점용 A커버, 정기구독자 전용 S커버 두 버전으로 발간됐다.
맥심 관계자는 "(12월호)발간 직후 정기 구독 문의가 부쩍 쇄도하고 있다. 또 한 번의 완판 기록을 세울 수도 있겠다는 기대감이 든다"고 말했다.
[사진 = 맥심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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