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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미도가 따뜻한 연말 만들기 일환으로 지난 6일 서울시 종로구의 한 경로당에서 ‘경로당 환경 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미도 코리아 측은 매년 연말 전 임직원이 모두 동참해 따뜻한 연말 만들기 일환의 자원 봉사를 실천해왔다. 올해는 팀 별로 나눠 경로당 7곳의 청소와 외풍차단 비닐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미도 코리아의 이경용 이사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 싶어 이번 봉사를 준비했다. 미도 전 임직원들이 올해도 잊지 않고 이렇게 뜻 깊은 봉사 활동에 동참해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미도 코리아 경로당 환경 미화 캠페인. 사진 = 미도 코리아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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