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EBS '장학퀴즈-학교에 가다'가 2016년 하반기 출연 10개 학교 대표 MVP 팀들을 한 자리에 모아 왕중왕전 특집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예선, 결선, 최종 총 3라운드에 걸쳐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10일 방송될 예선은 결선에 진출할 팀을 가리기 위한 것으로, 각 학교를 대표하는 5인조 MVP 10개 팀이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상위 3개 팀이 선정됐다.
왕중왕전 예선에는 경기고, 포항제철고, 광주제일고, 대원외고, 일산동고, 부천여고, 단대부고, 강원애니고, 금옥여고, 한영외고 등의 MVP 팀과 친구들, 학부모와 교사까지 총출동했다. 결선 진출 세 자리를 두고 마지막 한 문제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다.
걸그룹 소나무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퀴즈'를 찾아 노래 '넘나 좋은 것'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왕중왕전 예선전은 10일 오후 5시 35분 방송.
[사진 = EBS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