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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달라"…설리♥최자 커플, 데이트 인증샷
2016-12-08 18:19:49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설리, 최자 커플이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설리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을달라"고 짧게 적고 남자친구 최자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 쇼핑몰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니트셔츠와 검정색 긴 치마 차림의 설리는 마스크를 쓰고 사진을 찍고 있으며, 검정색 코트 차림의 최자는 두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포즈 취하고 있다. 앞서 설리는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는 최자의 모습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귀엽다",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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