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유성은X이지은, 폭발적 가창력…무대장악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슈퍼스타K2016' 유성은과 이지은이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2016' 12회(마지막회)에는 TOP2 김영근과 이지은의 결승전이 그려졌다.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를 선곡한 이지은은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꽉 메웠다.

이어 그의 무대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가수 유성은이 등장, 무대를 완벽하게 장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사위원들은 두 사람의 무대에 큰 환호를 보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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