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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문정원, 이휘재 부부가 결혼 6주년을 맞아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서프라이즈 케이크 준비해 주신 @sushikoji.official 감사해용"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남편 이휘재와 촛불을 켠 조그마한 케이크를 손에 들고 찍은 사진이다. 두 사람의 애정이 사진에 가득하다. 문정원의 우아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며, 이휘재의 잘생긴 외모도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두 분 참 예쁘세요", "6주년 축하해요" 등의 반응.
문정원, 이휘재 부부는 지난 2010년 12월 결혼했다.
[사진 = 문정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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