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가 FA로 삼성에 이적한 우규민의 보상선수를 선택했다.
LG 트윈스는 13일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통해 삼성으로 이적한 우규민의 보상 선수로 외야수 최재원(26)을 지명했다"라고 밝혔다.
최재원은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8라운드로 NC에 입단했으며 통산 196경기 출장하여 타율 .255 6홈런 32타점 19도루를 기록한 바 있다.
[최재원.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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