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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철민이 후배 박보검에 대한 격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철민은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보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후배 자랑에 앞서 "박보검을 팔아 영화 홍보를 하는 것 같아 미안하다.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니다"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결국 "미담은 이제 진짜 마지막"이라며 박보검 앓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박철민은 "하나만 더 이야기를 하자면, 박보검과 우리 영화 '커튼콜' VIP 참석 얘기로 메시지를 나눴었다. 참석하기로 해서 서로의 매니저 번호를 주고받았는데 왜 상대방이 그 사람 이름을 어떻게 저장해놨는지도 알 수 있지 않느냐. 글쎄 보검이는 매니저를 '매니저님'이라고 저장해놨더라. 나는 자기 매니저를 님 붙이는 사람은 또 처음 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워낙 보검이를 좋게 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따뜻함을 느꼈다"라며 "보검이는 뼛속까지 선한 사람이다. 태어나면서부터 착하기로 마음 먹은 듯, 그 역할을 담당하라고 지시받고 온 것처럼 착하다"고 얘기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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