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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의 대형 스튜디오가 제74회 골든글로브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작을 배출하지 못하는 굴욕을 당했다.
12일(현지시간) 발표된 골든글로브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작은 ‘핵소 고지’(라이온스게이트), ‘로스트 인 더스트’(CBS필름), ‘라이언’(와인스타인), ‘맨체스터 바이 더 씨’(아마존/로드사이드), ‘문라이트’(A24)로 결정됐다.
워너브러더스, 소니, 20세기폭스, UPI, 디즈니 등 대형 스튜디오의 작품은 찾아볼 수 없다.
폭스와 파라마운트는 코미디 뮤지컬 부문에 각각 ‘데드풀’과 ‘플로렌스’를 올려놓아 체면치레를 했다.
내년 2월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로 거론되는 작품은 파라마운트의 ‘펜스’와 ‘사일런스’를 비롯해 ‘어라이벌’ ‘플로렌스’ 정도다. 워너브러더스의 ‘설리’, 폭스의 ‘히든 피겨스’도 후보 지명 가능성이 있다.
[‘라이언’ ‘핵소 고지’ 포스터. 사진 제공 = 각 영화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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