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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링’ ‘캐리비안의 해적’의 고어 버빈스키 감독의 신작 ‘더 큐어’가 2017년 2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이를 기념해 고어 버빈스키 감독이 한국 관객만을 위해 직접 만든 ‘특별 예고편’을 공개했다.
고어 버빈스키 감독은 “한국 영화 팬들만을 위해 특별히 만든 예고편입니다. 오랫동안 뛰어난 한국 영화들에게서 많은 영감을 받아왔습니다. 한국 관객들을 위해 만든 예고편을 즐겁게 봐주길 바라며 2017년 2월, 당신의 치료를 위해 ‘더 큐어’에 초대합니다. 단, ‘부작용’에는 각별히 주의하십시오”라고 전했다.
중앙에 놓여있는 욕조를 향해 카메라가 서서히 다가가면 전라의 한나(미아 고스)가 우글거리는 뱀장어가 가득한 욕조에서 카메라를 정면으로 쳐다보며 관객의 호기심을 끌어 올린다. 바로 이어지는 ‘이곳에서 당신을 치료하세요’라는 카피는 영화 속 미스터리한 공간 ‘웰니스 센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더 큐어’는 야심 많은 젊은 기업 간부 ‘록하트’가 회사의 CEO를 찾기 위해 스위스 알프스에 위치한 목가적인 고풍스러움과 비밀스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웰니스 센터’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세련되고 색다른 비주얼 감각으로 할리우드에서 인정 받은 ‘링’의 고어 버빈스키 감독이 선보이는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다. ‘크로니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데인 드한이 주인공 록하트 역을 맡았으며 한나 역은 모델 출신 여배우 미아 고스가 맡아 신비로우면서도 독특한 캐릭터로 영화의 긴장감을 불어 넣어줄 예정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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