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인디애나가 고른 득점분포를 앞세워 2연승, 중위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가세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13일(한국시각)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샬럿 호네츠와의 2016-2017 NBA(미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10-94, 16점차 승리를 따냈다.
인디애나는 이날 승리로 2연승 포함 최근 4경기에서 3승, 단독 7위로 뛰어올랐다. 동부 컨퍼런스 6위 보스턴 셀틱스와의 승차도 0.5경기로 좁혔다. 반면, 2연패에 빠진 샬럿은 동부 컨퍼런스 공동 3위에서 5위로 내려앉았다.
인디애나는 마일스 터너(22득점 7리바운드 4블록), 폴 조지(22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등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합작했다. 3점슛도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린 12명 가운데 10명이 성공시키는 등 총 17개(성공률 47.2%) 퍼부었다.
3쿼터까지는 팽팽한 접전이었다. 인디애나가 폴 조지의 화력과 제프 티그의 경기운영을 묶어 앞서나가면, 샬럿이 마르코 벨리넬리와 니콜라스 바텀 덕분에 추격하는 형국이었다. 인디애나는 동점으로 맞선 3쿼터 종료 5초전 림을 가른 C.J 마일스의 3점슛 덕분에 주도권을 되찾은 채 3쿼터를 마칠 수 있었다.
3쿼터 막판의 기세는 4쿼터까지 이어졌다. 인디애나는 4쿼터 개시 후 알 제퍼슨, 로드니 스터키가 연속 7득점을 합작해 샬럿의 추격권에서 벗어났다. 애런 브룩스의 3점슛, 마일스의 중거리슛을 더해 10점 안팎의 격차를 유지하던 인디애나는 9점차로 쫓긴 경기종료 1분 12초전 터너의 3점슛까지 림을 갈랐다. 인디애나가 12점차로 달아난 쐐기포였다.
[마일스 터너.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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