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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나이키가 13일 인간의 잠재된 가능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한 혁신적인 프로젝트 ‘브레이킹2(Breaking2)’를 공개했다.
‘브레이킹2’는 현재 남자 마라톤 세계 신기록인 2시간 2분 57초에서 3%를 단축시켜 2시간 내 기록을 달성한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설정하고, 전문 선수들과 제품 이노베이션, 트레이닝 및 환경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노력으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1954년 1마일의 거리를 4분만에 주파한 로저 배니스터가 다른 선수에게 영감을 준 것과 나이키의 공동창업자이자 육상코치 빌 바우어만이 “러닝의 진정한 목표는 이기는 것이 아닌 한계를 시험하는 것”이라고 언급한 것에 기반했다.
나이키는 불가능한 도전에 맞서 싸울 선수를 선정했다. 세 명의 엘리트 선수는 케냐의 엘리우드 킵초게(Eliud Kipchoge)와 에티오피아의 렐리사 데시사(Lelisa Desisa), 에리트레아의 제르세나이 타데세(Zersenay Tadese)다.
이어 엔지니어, 디자이너, 생물역할, 스포츠 심리학, 소재개발, 의학 전문가로 팀을 구성해 세 선수의 가능성을 극대화할 제품의 디테일을 파악해 제품을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브레이킹2 달성을 위한 일정과 장소는 오는 2017년 공개된다.
[브레이킹2. 사진 = 나이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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