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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
빅뱅은 13일 오후 2시 세 번째 정규앨범 '메이드 더 풀 앨범'(MADE THE FULL ALBUM)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었다.
이날
저 같은 경우 10주년 상암 꽉 채워진 경기장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했던 기억이 있다 와 십년 동안 이렇게 꾸준히 사랑 받기 어려울 텐데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생각도 든다 라스트댄스 그 노래가 10년간 멤버들 함께 늙어 왔기 때문에 빅뱅으로서도 다섯 명의 남자로서 딱 저희의 으망ㄱ이 담겨 있는 그대로의 노래 빅뱅 그 자체를 담은 거 같아 들으면서 뭉클했다 이 순가을 기억해라는 가사가 있는데 팬 분들 대중 저희 모든 같이 하시는 이 순간을 10년 동안 잘 해왔으니 좋은 기억을 오래 간직했으면 좋겠다는 느낌 매번 이렇게 앨범을 냈을 때 기억하시는 게 판타스틱 뱅뱅뱅 강한 음악적인 느낌을 원하실 거라고 생각하고 음악적 방향 잡아야겠다고 했는데 결국엔 정규 3집이기도 하고 가장 진실된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전하는 게 큰 힘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라스트 댄스가 나오게 됐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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