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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AOA 유나가 웹드라마에 세 번째 도전한다. 조곤조곤 소감을 말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스테이라운지에서 7부작 웹드라마 '마이 올드 프렌드'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한종 감독을 비롯해 배우 문창길, 걸그룹 AOA 유나 등이 참석했다.
'마이 올드 프렌드'는 안동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개성과 문제를 가지고 있는 할아버지와 손녀가 함께 주말을 보내게 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웹드라마다.
할아버지 창배 역에 문창길, 손녀 은재 역은 걸그룹 AOA의 유나가 맡았다.
먼저 문창길은 "유나 양하고 출연하면서 굉장히 활기가 생겼다. 덕분에 열심히 촬영했다. 이 계기를 통해 노인들의 희망이 되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나와의 호흡에 대해선 "이렇게 어린 친구랑 연기하는 건 오랜만이다. 처음엔 부담스러웠다"고 말하면서도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센스가 있고 잘 하더라. 내가 도움을 받아가면서 연기 했다"고 말했다.
문창길은 유나에게 "너 덕분에 돋보이겠다"고도 칭찬했는데 유나는 "연기를 오래하신 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며 "처음엔 어려웠는데 선생님이랑 친해지면서 케미가 많이 묻어났다"고 자랑했다.
이한종 감독은 "서서히 가까워져 가는 창배와 은재의 유대감, 유머러스, 서로의 꿈을 이뤄주는 과정을 짧은 주말 동안 유기적으로 잘 어울릴 수 있게 그렸다"고 설명하며 "할아버지와 손녀가 함께 추는 댄스, 액션 등 포인트 장면들을 눈여겨 봐 달라"고 당부했다.
'마이 올드 프렌드'는 14일 정오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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