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로즈 꽃잎과 브라운 슈가, 블랙티 등 자연 유래 원물을 그대로 담아 피부 고민별 맞춤 케어가 가능한 ‘리얼 프레시 마스크’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워시오프 타입의 ‘리얼 프레시 마스크’는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원물을 갈아서 넣은 듯한 텍스처가 특징이다. 로즈 꽃잎과 브라운 슈가, 블랙티 등 3가지 성분이 각각 수분과 각질, 탄력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케어해 준다.
특히 리얼 로즈 꽃잎을 육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로즈 페탈 모이스처 마스크는 비타민이 풍부한 로즈 워터가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 촉촉한 광채피부로 가꿔준다. 브라운 슈가 훼이셜 스크럽은 고운 설탕 입자와 산딸기씨 스크럽이 각질 및 피지를 녹여 매끄러운 피부결을 선사하며, 블랙티 너리싱 마스크는 폴리페놀이 풍부한 블랙티 추출물이 피부에 탄탄한 힘을 부여한다.
집에서 고급 에스테틱의 스파 트리트먼트를 받은 듯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것도 특징이다. 로즈 페탈과 블랙티는 세안 후 타월 드라이한 상태에서 적당량을 덜어 눈가를 제외한 얼굴 전체에 바른 뒤 씻어내면 된다. 브라운 슈가는 세안 후 물기가 있는 얼굴에 부드럽게 롤링한 뒤 미온수로 헹궈내거나, 피부가 예민한 날에는 물에 개어 마사지하면 자극없이 각질까지 정돈할 수 있다.
[리얼 프레시 마스크 3종. 사진 = 네이처리퍼블릭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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