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장충 장은상 기자] “상태보고 힘들면 교체.”
현대건설 양철호 감독은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NH농협 2016-2017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주전 센터 김세영의 몸 상태를 전했다.
올 시즌 양효진과 함께 현대건설의 트윈 타워를 구축하고 있는 김세영은 지난 8일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 경기 도중 교체, 현대건설은 단독선두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승리하고도 주전 센터 이탈에 웃지 못했다.
정밀 검진 결과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었다. 인대가 손상 정도의 부상을 입은 김세영은 이후 훈련에 복귀, 이날 경기를 정상적으로 준비했다.
양 감독은 “김세영은 오늘 선발로 출전한다. 뼈에는 이상이 없고 인대가 늘어난 정도다. 어제 훈련에서 물어보니까 본인이 괜찮다고 하더라. 힘들어하면 정다은과 교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세영이 나가고 정다은이 들어오면 이동공격을 많이 활용할 계획이다”며 차선책까지 밝혔다.
[양철호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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