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양의지(두산)가 3년 연속 황금장갑을 품에 안았다.
양의지는 1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KBO 타이어뱅크 골든글러브 시상식서 포수 부문 수상자가 됐다. 포수 골든글러브는 96경기 이상 포수로 출전하면서 타율이 0.290을 넘은 선수에게 자격 요건이 주어졌다.
양의지는 올 시즌 108경기서 타율 0.319 22홈런 66타점 66득점을 기록했다. 각종 잔부상 속에서지난 시즌보다 출전 경기수는 줄었지만, 정교함과 장타력을 겸비한 특유의 장점을 고스란히 발휘했다.
투수리드와 볼배합에서도 리그 최고다. 두산이 올 시즌 고비마다 위기를 넘길 수 있었던 힘의 절반은 양의지에게 있었다. 한국시리즈서 NC를 4승으로 가볍게 물리친 원동력도 양의지의 존재감이 절대적이었다.
[양의지.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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