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재호(두산)가 2년 연속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가져갔다.
김재호는 1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서 유격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격수 골든글러브는 타율 0.280 이상인 선수에게 자격 요건이 주어졌다.
김재호는 올 시즌 137경기서 타율 0.310 7홈런 78타점 69득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을 통해 찬스에 강한 9번타자로 거듭났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3할 타율을 찍으면서 타격 애버리지도 확실히 올라갔다.
결정적으로 경쟁자들에 비해 수비 안정감이 훨씬 좋다는 평가다. 빼어난 글러브질과 타구 판단 능력, 임기응변능력이 리그 최고다. 화려하지는 않아도 김재호가 호평 받는 이유다. 전통적으로 유격수 골든글러브는 수비 안정감이 중시됐다.
[김재호.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