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2016 골든글러브 최다득표의 주인공은 더스틴 니퍼트(두산 베어스)였다.
니퍼트는 1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투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니퍼트는 총 유효표 345표 중 314표를 획득, 최다득표의 기쁨도 함께 누렸다. 총 312표를 얻은 팀 동료 양의지를 2표 차로 제쳤다.
니퍼트는 올 시즌 28경기서 22승 3패 평균자책점 2.95을 기록했다. 다승, 평균자책점, 승률(0.880) 모두 1위에 해당하는 기록. 20승 프리미엄, 팀의 통합우승에 사실상 적수가 없었다. 이로써 그는 지난 2011년 KBO리그에 첫 발을 내딛은 뒤 첫 골든글러브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골든글러브 역대 최다 득표수는 2007년 두산 소속으로 외야수 부문에서 이종욱(NC)이 기록한 350표다. 최고 득표율은 2002년 지명타자 부문에서 유효표 272표 중 270표를 획득해 99.26%의 득표율을 기록한 마해영(당시 삼성)이었다.
[더스틴 니퍼트.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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