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가 역대 구단 최다 골든글러브 수상자 배출 타이기록을 세웠다.
두산은 1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서 더스틴 니퍼트(투수), 양의지(포수), 김재호(유격수), 김재환(외야수)까지 총 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두산은 작년에 양의지, 김재호와 함께 볼티모어로 떠난 김현수까지 3명의 골든글러버를 배출했다. 올 시즌에는 작년보다 1명 더 많은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는 1995년, 2001년, 2007년 이후 9년만의 역대 구단 최다 골든글러버 타이기록이다.
2007년에는 다니엘 리오스(투수), 고영민(2루수), 김동주(3루수), 이종욱(외야수)이 수상했다. 2001년에는 홍성흔(포수), 안경현(2루수), 심재학, 정수근(이상 외야수)가 수상했다. 1995년에는 이명수(2루수), 김민호(유격수), 김상호(외야수), 김형석(지명타자)이 수상했다.
참고로 구단 최다 연속 시즌 골든글러브 주인공은 김현수다. 그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연속 외야수 부문 수상자가 됐다. 그리고 올해 양의지가 포수 부문서 3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내년에도 양의지가 수상할 경우 구단 최다 연속 시즌 골든글러브 주인공이 된다.
[양의지.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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