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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양미라가 전성기 시절 스스로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 자작극을 펼친 이유를 털어놨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배우 김진, 양미라, 방송인 안혜경, 배우 겸 가수 이수완이 출연했다.
이날 김진은 "내가 양미라에게 궁금했던 소문이 있다. 양미라가 예전 전성기 시절 스케줄이 너무 많아서 그걸 피하기 위해 계단에서 직접 굴러 떨어지는 자작극을 한 적이 있다고 하더라. 진짜인지 너무 묻고 싶은데 그 소문을 들은 뒤 양미라를 만나지 못했었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양미라는 "그 당시에는 하루에 한 시간, 두 시간 정도만 자고 스케줄을 소화하던 시점이었다. 일을 쉬고 싶은 데 쉴 수가 없었다"며 입을 열었다.
양미라는 "그 때 매니저가 '너는 다치지 않는 이상 쉴 수 없어'라고 말을 하더라. 그 말에 꽂힌 거다. 고기 집의 화장실이 2층에 있었는데 나도 너무 무서웠지만 발을 스스로 헛딛고 말았다. 사실 당시에는 생각보다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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