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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배우 김희라의 아내 김수연이 남편의 외도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로 귀가 멀었다고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EBS 1TV '리얼 극장 행복'에서는 배우 김희라의 아내 김수연이 평탄치 않았던 결혼 생활을 고백했다.
이날 김수연은 "과거 김희라가 외도했을 당시 만난 여자들이 나한테 전화해서 욕하고 그랬다. 그런데 나는 욕을 못 했다. 그래서 그냥 욕을 듣고만 있었다. 나도 여자고 사람이기 때문에 악이 목 끝까지 차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수연은 "처음 이야기하는데 귀가 한쪽이 완전히 안 들렸다. 한쪽이 남았는데 한쪽도 어느 날 뚜뚜뚜 소리가 나면서 딸깍 하더니 양쪽 귀가 안 들렸다"라며 "낮에도 걸어갈 때 벽을 잡고 가야 했다. 눈으로 보는데 귀가 안 들리니 균형이 안 잡히더라"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특히 김수연은 "귀가 안 들리는 상태로 4개월을 살았다. 그때 심정은 죽고 싶을 만큼 괴로웠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김희라는 "나는 아내에 잘 못한 게 많다. 젊었을 적 즐거움만을 ?았다. 난 사과를 잘 못 한다. 할 줄 모른다"라며 시선을 회피했다.
[사진 = EBS 영상 캡처]허별희 객원기자 hihihi11@mydaily.co.kr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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