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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비닐봉지 메시'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아프가니스탄의 꼬마 아흐마디와 메시의 만남이 성사됐다.
바르셀로나는 14일 오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와 친선경기를 펼친 가운데 메시와 아흐마디는 경기전후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친선경기에서 아흐마디는 메시의 손을 잡고 경기장에 입장했고 이후에도 아흐마디는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단체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내전이 펼쳐지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비닐봉지로 만든 메시 유니폼을 입고 웃고 있는 아흐마디의 사진은 올해 초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아흐마디는 지난 2월 메시로부터 유니폼을 선물받기도 했지만 메시와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이날 열린 친선경기에서 5-3 승리를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경기시작 17분 만에 수아레스, 메시, 네이마르가 연속골을 터트린 끝에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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