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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말하는대로' 연말 특집에 역대 버스커들이 재출연한다.
14일 JTBC '말하는대로' 연말 특집 녹화가 진행된다.
이날 녹화에는 지난 10월 '말하는대로'에 출연해 실검 1위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았던 늦깎이 신인배우 허성태가 참여한다. 허성태는 출연 당시 이'기적'인 남자로 화제를 모았다.
허성태는 35세라는 늦은 나이에 '기적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로서 데뷔, 그 후 단편 영화의 단역으로 출연을 하는 등 배역을 마다하지 않으며 자신의 필모를 꾸준히 쌓아왔다. 그 노력은 올해 천만영화 '밀정'의 하일수 역으로 빛을 발했다. 최근에는 영화 '남한산성'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뿐만 이나라 장도연, 손아람, 생선 작가, 만화가 이종범 등도 출연해 '말하는대로'에서 다시 한 번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한편 '말하는대로' 연말특집은 오는 21일 방송될 예정이다.
[허성태, 장도연(오른쪽).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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