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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가 괌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연인인 만큼 내내 붙어 있던 김국진, 강수지는 서로를 챙기며 둘만의 시간을자주 보냈다. 강수지는 장작을 패는 김국진을 위해 도끼를 빌려왔고, 김국진은 도끼를 들고 나타난 강수지에게 "괌에 도끼가 있어?"라며 감동한 듯 미소를 지었다. 강수지는 장작패기 대결을 펼치는 김국진 곁을 지키며 응원하기도 했다.
다음날엔 본격 아침 산책 데이트를 즐겼다. 손을 잡아주며 산책하는가 하면 김국진은 이동 중 강수지를 안아주며 듬직한 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알콩달콩 커플의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사진을 찍을 때는 서로에 대한 애정이 폭발했다. 서로의 포즈에 감탄하고 셀카를 찍으며 다정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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