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잊은 명품 미모"…정혜영, 오늘(14일) 43번째 생일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정혜영이 14일 43번째 생일을 맞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0시 공식 블로그 와이지 스테이지에 이날 생일을 맞은 정혜영의 축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영은 우아하고 고혹적인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흑백사진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한껏 뽐냈다.

정혜영은 아름다운 외모만큼 고운 마음씨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스타다. 남편 션과 함께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닮고 싶은 부부', '선행부부'로 꼽히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제6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아름다운예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정혜영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내레이션을 맡아 엄마 같은 다정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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