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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러브홀릭스 출신 영화 음악감독 이재학과 일본인 방송인 아키바 리에가 결혼한다.
14일 오전 한 매체는 이재학과 아키바 리에가 2017년 1월 13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재학과 리에는 지난 가을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현재 2세의 탄생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아키바 리에는 지난 2004년 그룹 god '보통날'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뒤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영화 '덕혜옹주'에서 일본인 간호사 역할을 맡아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재학은 과거 러브홀릭스 멤버로 '놀러와' '러브홀릭'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미스터고' '국가대표2' 등의 음악감독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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