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어쌔신 크리드'가 개봉일을 확정했다.
배급사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 측은 14일 "'어쌔신 크리드'가 오는 2017년 1월 11일 국내 개봉된다"고 밝혔다.
'어쌔신 크리드'는 유전자 속 기억을 찾아주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15세기 암살단의 일원이자 조상인 아귈라를 체험한 칼럼이 세상을 통제하려는 템플 기사단과 대립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압도적 스케일과 최고의 명품배우들이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가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마이클 패스벤더가 아귈라, 칼럼 역할을 맡아 1인 2역으로 활약한다. 할리우드 감독들의 뮤즈 마리옹 꼬띠아르는 앱스테르고 인더스트리의 과학자 소피아 캐릭터로 분한다.
[사진 = 영화 '어쌔신 크리드' 포스터]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